디오니소스 축제
디오니소스 축제에 대하여
11월 - 12월 : 시골디오니소스 축제( 농촌에서 조그마한 디오니소스 축제)
1-2 : 레나이아
2-3 : 안티스테리아
==> 농한기때 심심하지 말라는 축제
3말-4초 : 대 디오니소스 축제
겨울내내 얼어붙어있던 땅을 깨우고 농본기를 잘보내고 가을 수확기를 기원.
본격적으로 일하기전 끝내주게 놀아보기.
남근을 가지고 장난하는 축제(거대한 남근을 만들어 땅을 치기도하고) - 대지의 여신 가이아(테메테르)를 남근으로 깨운다.
이 모든 대전의 주신은 디오니소스(바쿠스)
사티로스를 흉내낸 광대들이 남근모형으로 놀아댐. 사티로스=인간+염소, 염소는 발정의 상징.
왜 디오니 소스일까?
올림푸스 12주신에 빠지는데!? 올림푸스 12신-귀족정의 상징, 디오니소스-시골신, 농민들의 신
아테네의 참주 페이스트라토스(독재자인데 민중들의 지지를 열렬히 받음)가 고의적으로 디오니소스를 전면적으로 내세움. - 민중들의 지지기반이기 때문. 고도의 정치적 계산
첫날: 예비 선전 축제
둘째, 셋째날: 뒤튀람버스(디오니소스 찬양) 축제
4,5,6 : 비극경연대회(3개-이어지는 3부작임) + 사티로스극(코미디, 19금)
7 : 희극경연대회
사티로스극은 현재 '에우리피데스의 퀴클롭스' 하나 남아있음
비극3부작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은 아이스퀼로스의 오리스테이아.
비극: 트라고디아(염소의 노래)
1. 염소는 비극경연대회의 상품 : 왜 하필 염소? 염소는 디오니소스의 똘마니인 사티로스의 모습
2. 염소복장을 한이들의 노래(초기엔 사티로스가 자주 등장)
3. 비극의 제의적 성격, 염소를 제물로 올림
: 염소를 바치던 제의적 성격이, 어느순간 인간에게 옮겨와 연극에서 상징적 인물을 죽이는(연극상) 행위가 된다.
왜 비극에서 그렇게 사람들이 죽어나갈까?
이건 희생제의와 연관- 그걸보며 마치 염소가 죽을 때 자신들의 부정된 것이 승화됨을 보듯 그들이 죽어감을 봄으로서 자신들의 죄를 승화시킴